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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롤케익만들기입니다 먹을만 합니다 어린이와 롤케익만들기입니다 유치원을 않가는 주말이나 저녁에 배가 살짝 고플라고 하면 간단하게 아이와 재밌게 만들수 있는 식빵롤케익입니다. 준비물은 먼저 식빵, 딸기잼 혹은 맛있는 아무잼, 밀대(밀가루 반죽 밀기용), 산적꽂이만 있으면 됩니다 제일 처음은 식빵의 둘레부분(딱딱한부분으로 식빵을 구울떄 열기에 직접 노출되어 약간 딱딱해진 부분)을 칼로 잘라 냅니다 우리 큰놈이 한번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 칼질이 많이 서투르네요. 여기서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역시 도우미 천사 엄마가 나타 났습니다 다치지 않도록 칼을 쓰는 법을 배웁니다 아마도 이 때가 가장 위험 할 것 같습니다 안심이 않되시는 분은 칼질 할때만 아이 대신 해주어도 좋을 듯 합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한번 배우더니 씩씩.. 더보기
초등학교 돌봄교실 알아보는 중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우리 큰놈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잡다한 것들에 관심이 많아졌네요. 물론 우리마님이 더욱 신경을 쓰고 있겠지만 얼마전에 집으로 온 통지서에 초등학교 돌봄교실 신청서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그런게 있구나 했는데 우리마님이 걱정거리 중에 하나가 큰 놈과 작은 놈이 같이 집에 있으면 너무 정신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 통지서 보자 마자 신청을 했는데 참 아이 둘있는 집에서는 좋을거 같네요 일반 가정은 오후 5시까지 돌봐 주고 맞벌이 가정의 집은 오후 10시까지 돌봐 준다고 합니다 꽤나 오래 돌봐 주네요. 특히 올해에는 뉴스에서도 봤는데 당초에 초등학교 1학년까지 적용되었던 초등학교 돌봄교실이 초등학교 2한년까지 적용 된다고 하네요.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거 .. 더보기
아기 데리고 유치원 면담을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우리 큰 놈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학부모 면담이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 마님만 가면 되지만 작은 놈을 봐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엄청 바쁜데도 불구하고 따라 갔습니다 작은 놈은 너무 날 뛰는 성격이라 돌보기가 만만치 않을거라고 걱정하면서 따라 갔었습니다 우리 큰 놈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 더이상 3년동안 다닌 유치원을 다닐수 없죠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면담이라는 것 때문인지 원장 선생님과 또다른 선생님까지 오셔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내 무릎에 가만히 있던 작은 놈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안고 있는 내 손을 밀어 내고 꿈틀 거립니다 답답한 모양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이야기를 같이 듣던 나는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 더보기
생일축하 케이크 오늘 큰 놈 생일입니다 사실 이사진은 작은놈 생일 케익 찍어논 건데. 큰 놈은 유치원에 라바케이크 두개 가지고 갔네요. 그거 인기 좋았다는 이야기를 큰 놈 퇴근시켜 주면서 들었습니다 큰 놈은 오늘 아침부터 엄청 신났습니다 꽤 오랫동안 자기 생일 기다려 왔거든요 아무튼 라바 케이크 인기도 인기인데 친구들이 선물로 생일 카드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그림과 짧은 글들이 있더군요 무척 좋아라 합니다.. 저녁에 집에 오면서 생일이니 뭐 먹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부대찌게를 먹고 싶다는 큰 놈입니다 그런데 오늘 영어수업이 있었네요. 아직 어린나이인데 벌써부터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우리 마님이 잘 알아서 하고 있겠지만.. 저번에 몇번 빠진개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 보.. 더보기
몰펀블럭으로 우주전함을 만들었습니다 몰펀블럭으로 우주전함을 만들었습니다 많이 추운 날씨네요 요즘 아이들은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봐 밖에 못나가지요 우리 큰 놈도 유치원에 않 갈때는 거의 집에서만 놀고 있습니다 전에 사준 블럭장난감중에 몰펀블럭이 있습니다 그거 가지고 재미있게 노네요 큰 놈 말로는 자기 특기가 블럭만들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우주전함을 만들었네요 이리저리 블럭을 찾아 끼우기에 열중합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아빠한테 멋있는 전함이니까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주는데 갑자기 찍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아직 완성이 않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차피 사진기를 꺼내든 저는 완성 후에 다시 또 찍어준다고 하면서 그냥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함 만들기가 꽤 오래 걸립니다 진지하게 블럭 만들기를 하고 .. 더보기
우리애기 집에서 돌상.. 벌써 막내놈이태어난지 1년이 되었네요.. 집에서 식구끼리 돌상했습니다 돌상셋트를 빌려주는데가 있네요.. 5만원인데 보증금 포함해사 10만원을 지불했습니다 물품을 반납하면 5만원 돌려준다고 하네요.. 점보라고 하는데서 덕담북과 아기 일년잡지라는 것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에게 나누어줄 선물로 이마트에서 행주 구입했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 NX200+호루스벤누50.7 - 아침부터 식구들이 도와주어서 돌상셋트를 준비했습니다 이제 돌잡이 할 시간에네요.. - NX200+호루스벤누50.7 - 막내 녀석이 무얼 잡을지 궁금합니다 처음엔 관심이 없는 듯 하더니 망치를 집어드네요 법조인이 되려나 봅니다 공부 오래동안 해야 한다는데 걱정 됩니다 망치를 좋아 하네요 옆이 있던 큰 놈이 활을 집어듭.. 더보기
잘 노는 형제들... 큰 놈과 작은 놈.. 우리집 큰놈과 작은놈입니다 두 녀석은 평소에 친하게 잘 지내는거 같습니다 서로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큰 놈이 작은 놈을 많이 봐 주는거 같긴 합니다 같이 놀아 주기도 하구요.. 지금 두놈아 무언가 협상을 하는거 같네요 무슨 협상일까요 작은 놈은 이제 돌이 되는데 말도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들끼리는 무언의 말이 통하는가 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무식하고 원시적인 놀이를 합니다 바로 머리 밀기입니다 두놈다 머리가 꽤 단단한 듯 합니다 머리가 부딪힐때의 충격도 꽤 있을텐데 둘 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입니다 밖은 사실 쌀쌀해서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는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햇살이 좀더 따뜻해지고 미세먼지가 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좋아하는 놀이터에도 못가고 방 안에서만 있기에는 좀이.. 더보기
유아휴게실에서 밥먹기 우리 막내놈은 밥먹을때 엄청나게 정신없습니다 잠시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특히 밖에서 외출중 밥막을때는 부담이 많이 되지요 엊그제 이마트에 갔습니다 물론 우리 마님과 큰놈과 막내놈도 함께 갔습니다 우리부터 밥 먹구 막내놈 이유식 먹을 때가 되었네요.. 큰놈을 블럭버스에 데려도 놓았습니다 블럭버스를 아이들이 좋아하다 보니 잠깐 장보는 동안 아이가 놀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작은놈을 데리고 유아휴게실을 찾아갔습니다 유아휴게실에는 전자렌지가 있어서 준비한 이유식을 데울 수 있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막내놈을 처음엔 제가 안고 있으려 했는데 이녀석 버둥 거립니다 아마도 아빠가 안고 있는게 불편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다 주위를 보니 아기침대가 있네요 녀석을 아기침대에 넣었습니다 아.. 더보기
아이와 고구마맛탕 만드는법 큰 놈 유치원 과재중에 집에서 고구마 맛탕 만들기가 있네요.. 우리 마님이 아이를 도와 주면서 고구마 맛탕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요..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는 일단 고구마, 식용유, 시럽 혹은 올리고당. 먼저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후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큰놈이 고구마의 껍질을 벗깁니다. 다섯개 정도 준비되었네요. -NX200+호루스벤누50.7 -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아이가 작업을 해야 하므로 케익 자를때 사용하는 빵칼을 주었습니다 톱질 하듯이 고구마를 자릅니다 -NX200+호루스벤누50.7 - 토막난 고구마를 식용유에 넣고 튀깁니다 중간 에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었는지 확인 합니다 -NX200+호루스벤누50.7 - 젓가락이 잘들어 갈 정도 익었으면 고구마를 꺼내어 기름이 빠지.. 더보기
추운 겨울 운동장 혹은 놀이터..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주말에도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건강을 위해서는 잠깐이라도 바깥구경을 한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리 큰놈이랑 같이 근처 운동장에 가 보았습니다 인조잔디가 있는 운동장은 이 날씨에 축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근처의 흙바닥 운동장으로 같습니다 여름에 큰놈의 사촌형들이 놀러 왔을때 함께 왔던 운동장입니다 아파트 놀이터도 있지만 아음껏 뛰기에는 아무래도 운동장이 좋지요 그때 바로 여기 농구대에아이들이 올라가서 놀았지요 오늘은 않 올라가고 참기로 했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얼어 있네요 얼마전에도 운동장 구석에 얼어 있는 곳에서 넘어진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갑자기 아빠를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