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0..7

민제생태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일요일에 민제생태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용인 기흥구에 있는데요 저는 동네라서 지나가면서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 우리 마님이 큰 놈이랑 가보라는 말에 괜찮을거 같아서 둘이서만 갔다 왔네요 오전10시, 12시, 오후02시, 4시 타임이 있었습니다 월요일에 쉬는거 같구요 아이는 6000원 어른은 5000원입니다 4D영화도 있는데 2000원씩 추가 되더군요 2시 타임을 선택해서 갔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꽤 있었습니다 약간 일찍 가서 기다리던 중 해설 선생님이 오시더니 앵무새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앵무새는 얌전해서 아이들 손에서도 가만히 앉아 있네요 - NX200+호루스벤누50.7 - 청개구리(White tree Frog)입니다 오스트리아산이라고 하는데 한국에 있는 청개구리보다 크기가 훨씬 큽니다 청개구리.. 더보기
블루투스 헤드셋과 이어폰.. 얼마전 이마트에서 구입한 블루투스 헤드셋이네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저는 책읽기를 스마트폰으로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텍뷰의 기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텍스트 읽어주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스마폰을 구입할 때 받은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어폰줄이 많이 거슬렸습니다 점퍼 주머니에 손을 넣다 뺄때 이어폰줄이 딸려 나오기도 하구요 이어폰줄의 자체 무게로 인하여 이어폰이 흘러 내릴때도 있었죠. 그러다.. 이마트에 갔을때 에서 싸게 파는 블루투스가 보였습니다 "PLANTRONICS"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이 브랜드 잘 모릅니다 그냥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바로 구입을 하고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튼 전화 작동은 잘 되더군요. 그런데 무식한 제.. 더보기
모세기관지염은 싫어요.. 울 막내가 모세기관지염이랍니다 이거 정말 싫으네요 모세기관지염은 폐속의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악화되면 폐렴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모세기관지염에 걸리면 숨쉴때 그르렁 소리도 나구요. 먹도 잘 먹고 잘 칭얼댄다고 합니다 얼마전 병원에서 의사선생님한테 증상에 대한 진찰 이야기를 듣고 오자마자 정말 밥 않먹으려고 하고 칭얼대고 짜증내고 합니다 저는 직장에 가느라 그나마 덜 하지만 울 집 마님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집에 오면 제게 스트레스 해소 공격을 퍼 붇습니다 직업 특성상 야근이 많아 마님한테 늘 미안하네요.. - NX200+호루스벤누50.7 - 제가 밥먹일때도 막내놈은 자꾸 도망다니고 마님한테 밥도 못 먹인다고 혼 나고 저도 스트레스가 좀... 아무튼 약 계속 먹고.. 더보기
앞으로 다닐 초등학교에서 줄넘기를 하다. 큰 놈이 앞으로 다닐 초등학교에서 줄넘기를 하러 갔습니다 엄마가 초등학교에 가면 줄넘기를 연습하고 가야 한다고 꼬였습니다. 사실 체중관리가 좀 필요한 녀석입니다 봄에 유치원 체육대회날 받은 줄넘기줄를 찾아보았는데 없어졌네요. 아마도 손잡이가 망가져서 마님이 버린 모양입니다 줄넘기 하기로 아들놈과 약속이 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 줄넘기를 사러 갔습니다 다행히 아들놈은 1000원짜리 저렴한 걸 고르네요.. - NX200+호루스벤누50.7 - 줄넘기를 시작합니다 사진상으로는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이녀석... 줄넘기에 재능이 없어 보입니다 한번 이상이 않되네요.. 줄넘기줄을 다시 조정하고 해도 않되네요. 그래도 몇번 뛰어보네요. - NX200+호루스벤누50.7 - - NX200+호루스벤누50.7 -.. 더보기
초등학교에.. 엇그저께 금요일은 우리 큰 놈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것도 얼마 않남았네요. 초등학교예비소집일에 가는 건 아이들은 않가도 되지만 우리가족은 막내까지 총 출동했습니다 사진에는 제가 않 나왔네요. 엄마님의 말씀에 큰 놈도 초등학교 구경 해보는 거 괜찮을거 같다고 해서 같이 갔고.. 작은 놈은 어차피 아직 돌두 않지난 녀석이라 엄마 껌딱지구요. 전 머슴이자... 심부름 꾼.. 운전사.. 등등이라 잡혀 갔구요.. 10시까지 인데 너무 일찍 갔더니 아직 통지서 받는 분도 않나오셨네요. 그래서 사진이나 몇개 찍었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하니 어색한 표정으로 사진기를 처다 볼거 같아서 찍고 말해주었네요. 뒷 모습이지만 어색한 표정보다 나을거 같아서 - NX200+호루스벤누50.7 - 큰 놈한테 사.. 더보기
사고뭉치 호기심 많은 아기.. 아기가 호기심이 많네요 뭐든지 눈에 띠면 다가가고 만지고 먹으려고 하구.. 못만지게 하면 더욱 갈려구 하구요.. 또 무언가를 보고 가나 봅니다. 아마도 tv를 만지려는 듯.. - nx200+호루스벤누50.7 - 소파에 기어오르려는 아기입니다 형이 있는거 보구 다가가려고 합니다 아기는 형을 좋아 합니다 형은 귀찮아 하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우리 막내놈입니다 언제나 호기심이 많고 집안 살림을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내요 잠시만 한눈을 팔면 어느새 저쪽으로 가서 사고를 치기 일쑤입니다 엄마 아빠의 눈을 피해서 사고를 치는게 이 녀석의 특기인가 봅니다 언젠가 한번은 우리 마님의 퀼트용 실패꽂이를 넘어트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잠시 단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기의 울음소리에 달려와 보.. 더보기
블로그스팟 ; 트래픽 공격 "adsensewatchdog.com" "vampirestat.com" 구글의 블로그스팟을 시작한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았읍니다 영문 블로그에 관심이 생겨서 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유입수가 늘더군요.. 몇시간 되지 않아서 50이상의 유입이 이루어지네요 그런데 트래픽소스를 확인해 보니 "adsensewatchdog.com" "vampirestat.com" 이런 이상한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네이버와 구글링을 해보니 유해 스팸 사이트라는 이야기가 해외의 맥유저도 이 사이트에 접속시 감염이 우려된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국내 유저중 구글블로그를 하시는 분도 이런 경험이 있다고 하시네요. 저는 이거 보고 깜짝 놀라서 노트북 포맷했습니다 호기심에 이 사이트에 이미 들어가 보았거든요 사이트 접속만 해도 악성코드에 감염된다는 이야기 때문이죠.. - nx200+호루스벤누50.7 - 더보기
우리랜드 가을이네요. 우리랜드 가을입니다 마침 코스모스의 유혹에 달려든 벌입니다 몇개 없는 꽃에 벌 한마리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무척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역시 부지런함의 대명사라는 말을 떠오르게 하네요. - NX200+호루스벤누50.7 - 우리마님이 풀잎들 사이를 거닐고 있습니다 풀잎을 보는건지 꽃을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멀리서 그냥 찍었습니다 근데 우리 큰놈이 어디 갔지.. - NX200+호루스벤누50.7 - 가을날 하늘로 오르려는 코스모스입니다 좀더 따뜻한 기운을 찾으려는 듯 합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언제나 가을을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감상에 젖게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랜드의 가을뿐 아니라 우리 동네에서 가까운 용인에버랜드도 가을엔 좋은 풍경이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 시간을 내서 우리랜드.. 더보기
선물 포장놀이 우리 마님은 선물포장 하기를 좋아합니다 내용물만을 보는 사람도 있지만 포장에 담긴 정성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선물포장에 재능이 있는거 같네요 - nx200 + 호루스벤누50.7 - 아기가 들고 있는 모습도 찍어 봤는데 선물이 무거운 거 같습니다 두손과 두발로 들고 있네요. - nx200 + 호루스벤누50.7 - 보통 저같아도 저렇게 포장을 하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지요 포장을 해서 선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은 무척 귀한 거 같습니다 물론 알맹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우리 마님의 이러한 선물 포장 습성은 처음엔 크게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벌써 우리 결혼한지 6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지나면서 우리마님의 선물 포장을 보면서 조금 느끼는 점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더보기
아기 보기 애엄마가 외출하면서 아기를 보라고 해서 사진찍기 놀이를 했네요 이녀석이 아빠 사진 찍는거 비웃나 봅니다 오후 햇살이 따뜻한 모양입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NX200+호루스벤누 - 소서에 걸려 있는 장난감을 보는중입니다 아직은 꼼짝하기가 어려운 때입니다 그래서 누워만 있어야 한는데 많이 답답할 거 같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 - 아기는 잠잘때가 귀엽네요 아기는 잠을 참 많이 잡니다 또한 이렇게 잠을 많이 자야 한다고 합니다 점점 커 가면서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고 하지요 정말 어떨때는 잠자는게 일인 아기가 불울때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좀 피곤한 인생이라 잠 욕심이 좀 있습니다 하루종일 딩굴거리고 잠도 자고 방안에는 이불도 계속 않 개어 놓고 이렇게 지내는 것도 해 보고 싶네요 그렇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