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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아빠바지와 아빠잠바를 입다 우리들도 어릴적 아빠옷이나 엄마옷을 입어본 적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도 어릴적 아버지바지는 입어본 기억은 없지만 잠바는 입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왠지 입으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커다란 신발도 신어본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아빠 엄마의 옷을 입고 좋아 하는 것은 저만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 실제 어른들의 옷을 입고 외출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집에서 장난삼아 입으면 재미있기도 하고 이유없이 즐거워지는 아이들입니다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보았네요 어릴적 커다란 아버지 옷을 입던 제가 벌써 두아이의 아빠가 되서 그 아이가 제 옷을 입고 마치 어른이 된냥 즐거워 하는 거 보면 세월이란거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큰 놈도 나중에 커서 결국엔 아이들에게 .. 더보기
실패통 / 퀼트_Quilt 우리마님의 실주머니입니다 역시 초급단계에서 만든 것입니다 사실 이런 실패통은 퀼트를 위한 입문 과정인듯 합니다 퀼트란게 이런저런 도구들이 꽤 필요한 거 같습니다 우리 마님이 문화센터 다닐때 보면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니곤 했습니다' 이 실패통은 아마 퀼트를 시작하면서 만들면 계속적으로 사용 할 것 같습니다 실패통이 큰 듯한데 내용물로 제법 채워지네요 아직까지 퀼트의 입문작이라 그런지 우리 마님의 생각이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제법 꼼꼼하게 잘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우리마님의 바느질은 꼼꼼하고 고르게 하는 편입니다 가끔 누비기를 한곳을 보면 매우 고른 바느질 솜씨를 보여 줍니다 그런데 속도가 엄청나게 느립니다 일주일에 한번 문화센터 가는데 숙제를 받아 오면 늦은 밤까지 바느질을 하곤 했습니다 이거 만들때도 매우.. 더보기
애드센스 광고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겨우 2달정도 되었습니다 초보라서 글도 잘 못쓰고 이거 저거 해보고는 싶은데 어렵네요 블로그관련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구글 애드센스 이야기가 많이 있더군요 수익을 떠나서 광고를 달아보고 싶은 생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서 승인 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1차승인도 잘 않되더군요 - SP570UZ - 몇번을 했는데도 콘텐츠 불충분으로 자꾸 1차 승인도 거절되기를 수차례 거의 포기상태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다 답답한 마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잘 않된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좋은 정보를 주시는 블로거님이 계셨습니다 rinte님이신데 친절하게 덧글에 애드센스관련 쉽게 등록하는 요령관련하여 rinte님의 블로그를 알려주셨습니다 유튜브 .. 더보기
맥포머스 블럭으로 이상한 자동차 만들었습니다 우리 큰 놈은 맥포머스 블럭으로 만드는거 좋아합니다 맥포머스을 사준거는 꽤 된거 같은데 우리 큰 놈은 아직도 이거 가지고 노는거 좋아합니다 자석으로 서로 연결하게 되어있고 사각형과 삼각형 그리고 오각형, 육각형도 있네요 맥포머스 그림책도 같이 있어서 처음에는 그림책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요즘엔 책은 별로 않보고 만드네요 그냥 손이가는대로 만들어 봅니다 바퀴가 달려있는것도 있어서 자동차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 SP570UZ- 처음 장난감을 받아 보았을때는 저도 신기했습니다 좀 비싸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큰 놈이랑 같이 만들기를 하곤 했습니다 물론 큰 놈이 주로 제게 무얼 만들어 달라고 하면 제가 그림책이 있는거 중에 골라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만드는 동안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큰 놈 혼자사.. 더보기
대전 태평동 냇가에서 대전 유등천변 어린이 놀이터 입니다 작년에 아이가 이거 타고 엄청 재밌게 놀았는데 올해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썰매랑 충전 오토바이랑 둘다 탔었거든요 아마 올해도 얼음 얼면 할 거 같은데 또 아이 풀어 놔야 겠어요 - 올림푸스 SP570UZ - 썰매도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어린이는 기술이 부족한지 잘 않나가니까 바닥만 파게 되나 봅니다 역시 엔진 오토바이가.. - 올림푸스 SP570UZ - 올해는 어쩌다 보니 가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좀더 추워지면 얼음이 얼고 아이들이 많이 올거 같습니다 이렇게 얼음판을 많들려면 관리도 많이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저녁때 얼음에 물도 뿌려 주고 소금도 뿌려주는거 같습니다 또한 얼음두께가 얇은 부분은 확인을 미리 해 놓아야 하겠지요 이렇게 얼음에서 .. 더보기
잎사귀.. 싹이 자라서 잎사귀가 되었네요 점점 자라는 잎사귀 아니 아직은 싹인가요? 사실 이름도 모르는 잎파리지만 무럭 무럭 자라날것 같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라.. - sp570uz - 우리 어린이들을 이런 잎사귀로 비유를 많이 하고들 하지요 무슨 잎사귀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갖 모습을 보이고 그 무궁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잎사귀입니다 저는 저 새싹을 보면서 어떤 채소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저게 자라서 호박을 열릴지 아니면 오이가 될까 하구요 먹을거 좋아하는 제 눈에는 그런 쪽으로만 보이나 봅니다 우리 큰 놈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얘야, 저 잎사귀는 어떤 식물일까."하구요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인지 무심코 모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좀 집요한 면이 있어서 나중에 호박이 나올지도.. 더보기
우리집 싸리나무꽃 종이꽃 화분 - 올림푸스SP570UZ의 접사 접사모드를 사용한 우리집 싸리나무꽃입니다 베란다에서 저녁무렵에 찍은 사진인데 SP570UZ 접사기능이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고수님들 에게는 빈약해 보일지라도... - 올림푸스SP570UZ - 다음은 종이꽃입니다 정말 종이로 만든거 같습니다 - 올림푸스SP570UZ - 우리집에는 이런 화분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우리마님의 취미생할 덕분이지요 종이꽃 뿐만 아니라 저는 이름도 잘 모르는 온갖 식물과 화분이 있습니다 사실 집에 화분이 많으면 공기정화에도 좋다고 하고 푸른 식물을 보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힐수도 있다네요 하지만 우리집에는 공간에 비해서 화분이 좀 과하게 많은거 같습니다 주로 베란다 쪽에 화분들이 있는데 베란다에서 움직일때마다 걸리적 거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베란다에서..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7) nx200 + 호루스벤누50.7mm 사진입니다 엄마 혼자 뭐 먹는거 보구 아이가 왔네요 엄마가 먹는거 뭘까 ? 아이는 헤맑게 같이 먹자고 하는데.. 오히려 엄마가 약간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먹는거 같고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혹시 놀이터 놀러 가자고 엄마한테 부탁하고 있는 걸까요? 역광 조건입니다. 은은한 역광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어둡게 나왔습니다 수동카메라 사용초기에 이러한 사진들을 많이 찍었던거 같습니다 노출을 1~2step 더 올리든지 반사판을 사용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분위기는 괜찮은데 사진술이 부족했었네요.. - nx200 + 호루스벤누50.7mm - 다음은 KODAK_Z740 사진입니다 시골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있는 아기의 모습입니다 천진 난만한 강아지에 비해 아기는 ..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6) nx200 + 호루스벤누50.7mm 사진 아내의 작업도구 입니다 퀼트 바느질통 그리고 갤럭시노트 입니다 여자들은 바느질을 좋아하나 봅니다 만들고 싶은거 있으면 정말 열심히 하는데 허리 아프고 손가락 아파도 참고 합니다 그리고 작품 하나 완성하면 엄청 기뻐하지요... - nx200 + 호루스벤누50.7mm - KODAK_Z740입니다 오버노출이 된거 같습니다 대신에 얼굴잡티가 없어졌네요.. 좋아해야 할 까요? 얼굴 잡티 없애기 방법이네요 정리하면, 카메라 노출을 약간 과하게 하고 모델은 나오기 전에 화장을 밝게 하도록 하면 되지 않을 까요.. - KODAK_Z740 - 올림푸스sp570uz입니다 에버랜드 같을 때 촬영한 사진이지요 여름 분수대는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되지요 sp570uz는 고배율 줌이 ..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5) 올림푸스p570uz 로 약간 떨어져서 줌으로 당겨 찍은 사진입니다 줌을 당겨 찍어어도 아웃포커스는 dslr의 단렌즈 따라 가려면 어림 없네요 하지만, 날이 좋아서 즐거워하는 아이의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ㅎㅎ 여기가 놀이터 는 아니구요 이천도자기 축제현장 입니다 집사람은 도자기 구경다니고 저와 아들은 사진 찍으며 놀았습니다. - 올림푸스sp570uz - KODAK_Z740 입니다 화장하느라 바쁜 아내의 모습을 몰래 찍었네요. 저기 가위 같은 것은 눈썹을 자르는 걸 까요? 참 복잡한 기계를 화장에 사용하는군요.. - KODAK_Z740 - 현재 저의 주력인 nx200 + 호루스벤누50.7mm입니다 수동이라 초점이 칼핀이 아닌 사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디카 특성상 필름값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