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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큰놈과 작은놈입니다
두 녀석은 평소에 친하게 잘 지내는거 같습니다
서로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큰 놈이 작은 놈을 많이 봐 주는거 같긴 합니다
같이 놀아 주기도 하구요..
지금 두놈아 무언가 협상을 하는거 같네요
무슨 협상일까요
작은 놈은 이제 돌이 되는데 말도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들끼리는 무언의 말이 통하는가 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무식하고 원시적인 놀이를 합니다
바로 머리 밀기입니다
두놈다 머리가 꽤 단단한 듯 합니다
머리가 부딪힐때의 충격도 꽤 있을텐데 둘 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입니다
밖은 사실 쌀쌀해서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는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햇살이 좀더 따뜻해지고 미세먼지가 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좋아하는 놀이터에도 못가고 방 안에서만 있기에는 좀이 쑤시는 모양입니다
두 놈다 에너지 발산이 않되서 심란하다니 결국은 이렇게 노네요
형제라서 이렇게 노는 모양입니다
아마 둘째가 딸이라면 다른 식으로 놀았을까요?
"형제는 용감했다"라는 옛 미국드라마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사실 저도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저랑 형제이지요
둘이 함께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이좋게 서로 의지 하면서 무럭무럭 커 같으면 좋겠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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