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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교배

아기의 사과 먹기 결국은... 1월에 첫돌이었던 우리 작은 놈이 이제는 사과를 통째로 주어도 먹습니다 몇개 나온 앞니로 자기 얼굴만한 사과를 뜯어먹고 있네요 사과의 모양이 쥐 파먹은 듯한 모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 호루스벤누50.7 - 평상시에는 사진 찍는거 보면 달려들어서 제대로 사진찍기가 어려웠는데 사과에 집중을 하다 보니 사진을 찍어도 달려들지 않습니다 우리 마님이 평소에는 티스푼이나 숟가락로 파내서 먹여 주었는데 이번에는 귀찮은지 그냥 주었네요 생각보다 잘 뜯어 먹는거 같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말린 사과나 말린 배도 많이 주었는데 그런 것들은 가격도 비싸고 지금은 그 나마도 떨어진 모양입니다 아마도 무엇이든 뜯어 먹는 작은 놈의 특성을 이용한 사과 먹이기 인거 같습니다 - 호루스벤누50.7 - 사과가 맛있긴 많이 맛있는 모양입.. 더보기
무기를 든 전사 (몰펀블럭 만들기,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 우리 큰 놈이 몰펀블럭으로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창인거 같기도 하고 칼인거 같기도 하고 무시무시한 강력한 무기인거 같습니다 종종 무기를 만들어 가지고 놀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스스로 너무 멋있는 무기를 만들었다고 느끼는 모양입니다 작은방에서 몰펀블럭을 가지고 꼼지락 거리더니 아빠한테 가져와서 자랑을 합니다 사진을 찍어달라는 이야기로 이해한 저는 포즈를 잡아보라고 합니다 몰펀블럭은 만들기 책자가 같이 있어서 초기에는 책보고 만들다니 요즘은 무기류를 많이 창작합니다 아무래도 싸우는 폭력적인 애니들을 많이 보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그냥 찍으면 재미 없으니 가상의 적과 싸우는 컨셉으로 화보촬영에 들어갑니다 먼저 적과의 조우상황입니다 나쁜놈(적)의 눈을 날카롭게 바라봅니다 앞길을 막.. 더보기
우리 아이가 점프셈(주판) 숙제을 합니다.(완전 초집중을 해서 공부합니다) 우리 큰 놈이가 점프셈(주판)을 완전초집중해서 공부합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큰 놈은 언제나 공부하기 싫어서 빈둥거리기를 참 잘합니다 우리 마님은 그래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 시키고 있습니다 집에 와 보면 언제나 공부 시키려는 엄마와 큰 놈의 실랑이가 보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점프셈도 선생님이 내 준 숙제가 있습니다 그리 많은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주판을 이용한 문제 몇개와 암산으로하는 문제 몇개정도 입니다 하는거 보면 20~30분이면 우리 큰 놈이 끝낼수 있는 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어린나이에 공부를 시작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우리 마님의 교육열이 약간 있는 편이라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마님도 너무어린나이에 공부하는 큰 놈에 대해 제 의견.. 더보기
LED블럭 레이저페그(laser pegs)로 성을 만들다 우리 큰 놈이 LED블럭 레이저페그(laser pegs)로 성을 만들었습니다 한동안 다른거 가지고 놀더니 오늘따라 레이저 페그(laser pegs)로 성을 만들었네요. 오늘은 꽤 오랫동안 만든거 같습니다. 오전 내내 작은 방에 문닫고 들어 앉아 있더니 점심먹을때나 나온거 같습니다 불이 번쩍거리는 모습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처음에는 무얼 만든건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이상한 로봇인가 하다가 느낌이 오더군요. 성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아부를 했더니 우리 큰 놈이 의기양양해짐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성의 귀퉁이에 뭐가 빠진 모양입니다 잠시 소늘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에 상당한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작품도 한동안 치우지 못하.. 더보기
Are you Sleeping! "Are you Sleeping" 송입니다 가락을 정말 많이 들어 본 거 같은데 사실 제목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알았네요 다음은 가사입니다. 아마도 아침에 아이들 깨우는 상황을 노래로 표현한 거 같습니다 ㅎ - NX200+호루스벤누50.7 - Are you sleeping Are you sleeping Are you sleeping Brother Bear Brother Bear Morning Bells are ringing Morning Bells are ringing Ding Dang Dong Ding Dang Dong 더보기
겨울왕국 또다시 보다. 올라프 이야기, let it go 동영상(유튜브) 겨울왕국을 두번을 보게 되네요 우리 큰 놈 때문에 결국은 두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두번까지는 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오늘은 올라프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올라프는 눈사람입니다 성격은 순수하고 정이 많지만 장난스러운 모습에 정신도 좀 없어 보이는 우스운 캐릭터 이지요 눈사람 주제에 여름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바보같지만 동경하는 그 마음을 이해 할 수는 있을거 같네요 눈사람은 그 성향상 겨울속에서만 존재 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눈사람이면 당연히 여름을 동경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웃음을 주는 장난꾸러기.. 사실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실수와 비슷한 장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엉뚱한 모습은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더보기
유치원 졸업식 다녀오다. 금요일 우리 큰 놈의 유치원 졸업이었습니다 물론 우리 4가족 모두 다녀 왔습니다 작은 놈만 사고 치지 않으면 무사히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긴 사고 칠 일도 없습니다 졸업식 중 칭얼거리면 제가 잠깐 데리고 나와서 산책하거나 앉아주면 될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행사(졸업식)은 건물안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춥거나 하는 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열심히 준비한 듯 합니다 입구에는 아이들의 그동안 작품들과 그림 사진도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 꽤 넓게 되어 있습니다 움직이기 유리한 곳에 우리 마님과 자리를 잡었습니다 자리를 잡았으니 우리 큰 놈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녀석이 장난치는 모습을 찍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녀석 분명히 친구들한테 장난칟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더보기
반짝반짝 작은별 영어 동영상,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아기와 아이들에게 영어동요 들려주고 싶어서 조금씩 모아 보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어렸을때 많이 불렀던 반짝 반짝 작은별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영어 원제는 "Twinkle Twinkle Little Star"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영어 가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Twinkle Twinkle Little Star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Up above the world so high, Like a diamond in the sky. When the blazing sun is gone, When he nothing shines upon, Then you show your little light, T.. 더보기
엄마김밥을 먹다보니 무시무시한 사람김밥이 되다. 우리 마님이 친히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김밥은 아침에 고생 좀 해서 많이 만들어 놓으면 하루 종일 먹을 수 있어서 우리마님이 종종 만들곤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집 김밥 맛있습니다 우리 큰놈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우리집 김밥의 특징은 우엉과 햄, 계란, 맛살과 단무지, 깻잎 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큰놈이 엄마가 만들어 놓은 김밥을 먹습니다 아주 맛있는 모양입니다 흥분해서 먹고 있는 큰 놈에게 과식하지 말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갑자기 김밥을 내밀어 봅니다 사진 찍어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김밥에 촛점을 맞추고 큰 놈의 얼굴은 out focus(배경날림)를 해 버렸습니다 어지간히 김밥을 먹은 큰 놈이 슬슬 좀이 쑤시기 시작합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멀쩡한.. 더보기
종이집에서.. 우리 작은놈이 종이집으로 다가 갑니다 형이 들어가 있는 종이집에 들어 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형이 혼자 들어가 있기도 좁은 종이집입니다 우리 큰 놈이 나와야 작은 놈도 들어갈 수 있을거 같아서 잠깐 나오라고 했습니다 - MX200+호루스벤누50.7 - 결국 큰놈이 나오고 작은놈이 들어 갔습니다 우리 작은 놈이 들어가지 마자 종이집의 지붕이 없어집니다 아이들은 파괴 본능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의 종이집이 아니더라도 손이 집히는 거는 대부분 부수려고 합니다 아니면 물어 뜯거나.. 우리 작은 놈도 결국 지붕을 밀어 버렸습니다. - MX200+호루스벤누50.7 - 지붕이 날아가자 이녀석 의외로 얌전해 집니다 옆에서 아빠가 사진을 찍건 말건 신경도 않쓰고 가만히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딘가에 들어가 있으면 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