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

어린이 책가방 환경호르몬...

반응형

 

우리 큰 놈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네요

우리마님도 입학준비 때문에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그리고, 어린이 책가방에서 환경호르몬 검출된 사실 때문에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기술표준원 검사에서 몇가지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헬로키티(거화아이엔씨), 폴프랭크키즈(엠제이패션),모모엘(윙하우스),제노바등 4개 브랜드라고 합니다

 

유해물질은 납, 니켈,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종류도 다양하네요..

 

이 환경호르몬 제품은 은 각 회사들이 중국에서 OEM 제조를 해서 생산한 점이 공통적인 사항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실 이러한 검사는 제품들이 유통되기 전에 검사를 미리 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아쉽습니다

 

맨날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놀이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 마님은 빈폴 책가방이 안전하다고 다른 학부모에게 추천 받았다네요

단 요즘 빈폴 책가방이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라고 해서 걱정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빈폴키즈의 제품은 좀 가격이 비싸서...

 

우리 큰 놈이 물건을 아끼고 잘 쓰면 상관없지만 좀 험한 스타일이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싸구려 가방을 매년 사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우리마님의 생각은 좋은걸로 오래쓰자는 생각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마님의 생각대로 가겠죠..

 

책가방 관련 제품평가한 것도 있습니다.

휠라키즈(휠라코리아, 5만6900원),

케이스위스(화승, 5만8300원)

빈폴키즈(제일모직, 11만1700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중소기업 제품 중에서는 국내에서 생산한

빅토리아앤프렌즈(5만3300원)가 상대적으로 우수했다고 합니다...

 

 

 

가방가지고 장난하다가 사고나는 동영상입니다..ㅎㅎ

우리 큰 놈도 이럴거 같은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