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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주차장에서 사진찍기 겨울에 어딘가에 밥먹으러 간적이 있습니다 항상 사진기를 들고 다니므로 이번에 기념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포즈를 잡으라고 했습니다 사실 사진은 날씨가 좋을때 야외에서 찍을때가 풍부한 색감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주차장에서 찍는 사진도 그리 이상한 느낌이 아니네요. 작은 놈이 먼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면서 포즈를 잡습니다 일단 찍긴 했는데 큰 놈이 좀 산만해서 딴데 보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 사진찍을때도 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으려고 하는데 가끔은 이렇게 포즈를 잡아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큰 놈때문에 첫번째 컷은 패스하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이번에는 둘다 카메라를 잘 쳐다보고 있습니다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시한번 더 찍기로 합니다 제 카메라는 이종교배.. 더보기
놀이터(운동장)에서 찍은 저녁하늘 - 악마구름 - 무서운구름 (악마를 보았다) - 악마를 보았다 - 큰 놈이랑 놀이터랑 운동장에 자전거 연습하러 같다가 무서운거 봤습니다 운동장에서 자전거 타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면서 빛이 여울지는듯해서 사진을 몇개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제 사진기의 렌즈는 50mm 1.7로 인물사진(아이들사진)을 주로 찍었는데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풍경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오늘도 해가 지면서 하늘과 건물을 배경삼아 운동장(놀이터)에 있는 나무사진 하나찍어 보았습니다 아직 햇빛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실루엣 나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좀더 있다가 하늘을 보니 해가 지고 악마의 뿔인듯한 모습이 하늘에 생겼습니다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올라오는 듯한 모습입니다(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보면 무서울지도..) 무서운 느낌을 주었지만 원래 여름에는 남량특집이라고 사진하나 아래 올려보았습니..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7) nx200 + 호루스벤누50.7mm 사진입니다 엄마 혼자 뭐 먹는거 보구 아이가 왔네요 엄마가 먹는거 뭘까 ? 아이는 헤맑게 같이 먹자고 하는데.. 오히려 엄마가 약간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먹는거 같고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혹시 놀이터 놀러 가자고 엄마한테 부탁하고 있는 걸까요? 역광 조건입니다. 은은한 역광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어둡게 나왔습니다 수동카메라 사용초기에 이러한 사진들을 많이 찍었던거 같습니다 노출을 1~2step 더 올리든지 반사판을 사용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분위기는 괜찮은데 사진술이 부족했었네요.. - nx200 + 호루스벤누50.7mm - 다음은 KODAK_Z740 사진입니다 시골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있는 아기의 모습입니다 천진 난만한 강아지에 비해 아기는 ..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6) nx200 + 호루스벤누50.7mm 사진 아내의 작업도구 입니다 퀼트 바느질통 그리고 갤럭시노트 입니다 여자들은 바느질을 좋아하나 봅니다 만들고 싶은거 있으면 정말 열심히 하는데 허리 아프고 손가락 아파도 참고 합니다 그리고 작품 하나 완성하면 엄청 기뻐하지요... - nx200 + 호루스벤누50.7mm - KODAK_Z740입니다 오버노출이 된거 같습니다 대신에 얼굴잡티가 없어졌네요.. 좋아해야 할 까요? 얼굴 잡티 없애기 방법이네요 정리하면, 카메라 노출을 약간 과하게 하고 모델은 나오기 전에 화장을 밝게 하도록 하면 되지 않을 까요.. - KODAK_Z740 - 올림푸스sp570uz입니다 에버랜드 같을 때 촬영한 사진이지요 여름 분수대는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되지요 sp570uz는 고배율 줌이 ..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5) 올림푸스p570uz 로 약간 떨어져서 줌으로 당겨 찍은 사진입니다 줌을 당겨 찍어어도 아웃포커스는 dslr의 단렌즈 따라 가려면 어림 없네요 하지만, 날이 좋아서 즐거워하는 아이의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ㅎㅎ 여기가 놀이터 는 아니구요 이천도자기 축제현장 입니다 집사람은 도자기 구경다니고 저와 아들은 사진 찍으며 놀았습니다. - 올림푸스sp570uz - KODAK_Z740 입니다 화장하느라 바쁜 아내의 모습을 몰래 찍었네요. 저기 가위 같은 것은 눈썹을 자르는 걸 까요? 참 복잡한 기계를 화장에 사용하는군요.. - KODAK_Z740 - 현재 저의 주력인 nx200 + 호루스벤누50.7mm입니다 수동이라 초점이 칼핀이 아닌 사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디카 특성상 필름값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4) KODAK_Z740 사진입니다 아내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 최대한 파파라치 샷을 찍으려고 노력을 하지요.. 의식하진 않았지만 하이앵글로 찍었는데 DSLR은 아니지만 표정이 자연스러우니 보기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고수님들이 보시면 웃으시겠지만.. 아무튼 나름 귀여운 표정입니다.. - KODAK_Z740 - 올림푸스 sp570uz입니다 비누방울 연출과 함께 기분좋은 표정을 지을때 운 좋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창한 날에는 아무튼 사진이 찍히네요.. 로우앵글로 시도한 샷입니다 아이 사진을 찍을때는 로우앵글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찍는것이 입체감도 더 잘 살아난다고 하네요. 이상태로 아웃포커싱이 잘 되었으면 좀 더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되었을 텐데.. - 올림푸스sp570uz - 언제나 그렇 듯이 마지막으로 ..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프라다3.0 이야기 (3) 프라다3.0 스마트폰으로 역광 사진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어렵네요.. 노출보정을 +2가 최대치인데 끝까지 올리고 약간 어두운 곳을 잠시 조준하다가 아기 조준을 다시 하고 촛점이 잡히는 순간 폰카가 노출자동 보정을 하기전에 그 짧은 순간에 빨리 찍으면 아래 사진처럼 찍힙니다.. 열댓번 시도 후 간신히 찍었습니다 그래서 수동이 지원 되는 DSLR이나 미러리스 그런 사진기를 이용하나 봅니다.. - 프라다3.0(스마트폰) - 다음은 KODAK Z740으로 촬영한 풍란입니다 풍란의 한종류인거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고배율 줌 카메라라서 아웃포커싱이 약간 이루어 졌네요.. - KODAK Z740 - 그리고 OLYMPUS SP570UZ입니다 썬그라스를 쓰고 역광조건인데 SP570UZ는 역광모드가 있어서 프라..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이야기 (2) 옛 사진 보니 KODAK_Z740 으로 찍은 사진이 꽤 많군요 아내 사진입니다 (영원한 나의 공짜 모델 ㅎㅎ) ( KODAK_Z740) KODAK_Z740 은 디자인이 예뻐서 사진관의 사진기 모델로 나온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올림푸스 컷 하나 볼까요? (올림푸스 SP570UZ) 개인적으로 SP570UZ는 매크로 접사 기능이 매우 좋았었습니다 렌즈에 피사체가 거의 붙어도 촛점이 잡힐 정도입니다 스펙상에는 1cm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렌즈에 닿은 적도 있는거 갗네요.. 마지막으로 지금 사용중인 nx200 호루스벤누50.7mm 사진입니다 바느질(퀼트)도구 정리하는 모습 약간 뿌옇게 나온게 느낌이 괜찮아 보입니다 수동렌즈를 사용하면서 노출에 대한 공부가 자연스래 된거 같네요.. 특히 이러한 역광, 혹은 역..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이야기 (1) 현재 nx200과 50.7을 사용하기 전에 (KODAK_Z740)라는 줌 카메라를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광학 10줌이라는 말에 혹해서 구입 했었는데요 날이 좋을때는 괜찮은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제가 보기에 보기좋은 사진) 아래는 줌으로 당겨 찍은 꽃속에 숨어 있는 나비입니다. (KODAK_Z740) 그리고 도자기 축제 가서 찍은 것도 있네요.. 아래는 올림푸스 sp570-uz로 찍었네요. (올림푸스 sp570-uz) 하지만 점점 사진에 관심이 생기더니 급기야 dslr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근데 디카를 사용하던 제게는 비싸다는 생각이..ㅎㅎ.. 결국 아내를 설득해서 빈폴케이스를 주는 nx200을 그리고 번들로는 맘에 않차서 과감히 호루스벤누50.7을 지르고 말았네요.. (nx200+50.7mm).. 더보기
저렴한 호루스벤누50.7mm NX200, 삼성디카 U-CA 3 사진 수동렌즈 호루스벤누 50.7mm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의 첫번째 NX200 호루스벤우 50.7 사진입니다 아래는 2012년 2월입니다 가을도 이제 꼬리를 감추네요.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벌써 2006년 결혼을 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여러분들이 DSLR을 갖고 사진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부러워 하면서.. 하지만 DSLR은 제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똑딱이 삼성 "U-CA 3"를 가지고 신혼여행을 갔었는데 U-CA 3는 300만화소의 똑딱이입니다. 그것도 빌려서 여행 갔는데.. 아내 사진찍기에 재미를 붙였네요. (추억의 사진) 원래 사진의 사자도 관심 없던 제가.. 여행도 즐거웠고 사진놀이도 흥미를 갖게 되었죠.. 그때만 해도 DSLR이 뭔지 몰랐는데.. 화창한 날에 찍으면 똑딱이도 사진 잘나오더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