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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토목공학은 건축공학과 많이 다릅니다 토목공학은 건축공학과 많이 다릅니다 평소에 많이 느낀 것인데 토목과 건축을 거의 같은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비슷한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확연히 구분되는 분야 입니다 토목공학과 건축공학 어떻데 다른지 토목전공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건축은 사람이 살기위한 건물(집이나 빌딩, 아파트등) 구조물에 거의 한정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것이 쉬운것은 절대 아닙니다 건축은 사람을 위한 사람의 편의를 위한 부분을 많이 고려합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있는 공간내에서 어떻게 움직이는 주방과 거실의 위는 어떻게 해야 접근성이 좋은지 등..... 그리고 쾌적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컨셉에 대한 연구를 합니다 멋지고 미관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햇빛의 방향이라든지 이거 저거 생각할 .. 더보기
놀이터에서 그네타기 어릴적 그네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큰 놈이랑 우리 아파트 놀이터에 있는 그네를 타러 가보았습니다 우리 큰 놈이 언젠가 부터는 그네 타는 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 어릴적 기억에 보면 그네에서 놀았던 기억은 많은데 위험한 장난(그네에 매달려 높이 올라가기등)을 칠때 빼고는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입학전에 그네 놀이를 많이 하지 않았던것이 그 이유인거 같습니다 놀이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네의 경우 사실 위험한 면도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런 경우였던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공원이나 놀이터가 집근처에는 없어서 학교 놀이터(운동장 주변)에 있는 그네를 주로 타곤 했습니다 발로 밟고 올라서 무릎을 구부리며 그네를 타야 하는데 제가 어릴적 요령이 부족해서 무릎.. 더보기
아파트 현관문에서 / 장난꾸러기 아이의 등짝을... 아파트 현관문에서 장난치는 큰 놈입니다 우리 집이 그리 엄하지 않은편이라 그런지 엄마 아빠가 있어도 항상 장난치려고만 드는 녀석이랍니다 원래 방문이든 현관문이든 문을 여닫으며 장난치는 것은 때로는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항상 주의를 주지만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녀석이 또 현관문을 열고 나올까 말까 그러고 있네요 문이라는 것은 항상 무엇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지만 아이들은 문을 닫거나 열때 부딪히거나 아니면 손이나 발이 문틈에 끼는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 큰 놈은 아직 문에 손이 끼인적은 없지만 욕실 문에 발 뒤꿈치가 걸려서 아파서 운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세게 걸린게 아니라 발뒤꿈치에 상처가 나지는 않았지만 많이 울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있은 후 다음날이면 아팠던 기억은 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