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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골집에서 아기와 강아지 놀기 시골집에 가면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리 잘생긴 명품 개는 아니지만 시골개 특유의 정감있는 강아지... 일단 아기는 강아지를 보면 목줄을 끌어보고 싶어 합니다. 강아지 끄느것도 쉽지 않습니다 잠깐 쉬기도 하고.. 강아지가 아기를 끌기도 합니다. 힘이 나면 같이 달려 봅니다. 시골집은 강아지도 있고 아기가 좋아할 것도 있는데 자주 가지 못해서 아쉽네요. 더보기
개한테 물리면 의료보험이 않될 수도... 개한테 물리면 의료보험이 않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개한테 물려서 피가 나거나 상처가 생기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되면서 의료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의료보험 적용이 될 줄 알공 있었습니다 물론 개한테 물렸을때 의료보험이 무조건 않되는건 아닙니다 저도 우리집 개한테 물리고 의료보험에 해당되서 치료를 받았답니다. 벌써 몇년은 된 듯합니다 시골집에 가서 마당에 왔다 갔다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갑자기 부르더군요 축사에 묶어 둔 개가 줄을 풀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우리 시골집개는 똑똑해서 가끔 줄을 도망을 가곤 합니다 사실 시골에서는 개를 묶어놓지 않고 풀어놓고 키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돌아다니는 개를 그냥 잡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시골에서 풀어눈 개를 전문적으로 잡아가는 사람들이 있.. 더보기
멋진 개(사모예드)를 만나다 주말 큰 놈이랑 하천변 산책을 했습니다 방안에만 있으면 좀이 쑤셔서 어쩔 줄 몰라하는 녀석은 넘치는 에너지때문에 방에만 있으면 민원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아무리 뛰지 말라고 야단치고 타이르고 해도 펄쩍펄쩍 뛰어다니고 식탁위에 올라가고 심지어는 어린동생한테 장난치다 울리기 일쑤입니다 마치 오후에는 날씨도 좋고 햇살도 있고해서 잠시 나와 보았습니다 하천변에는 봄날의 따스한 기운을 받으려는 듯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운동기구도 조금 만져보고 물가에서 물속을 바라보니 물고기도 있어서 구경하고 그랬습니다 요즘에는 친수환경이라는 컨셉으로 하천변에 공원을 많이 조성해 놓아서 좋은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마침 산책나온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강아지라고 하기에는 좀 크네요 예전에 시골집에서 키워 보았던.. 더보기
영화 용의자 / 공유의 변신 / 박희순의 카리스마 영화 용의자를 보았습니다 공유의 변신과 박희순의 카리스마로 인해 볼만 합니다 보기 전에는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한국영화의 액션이란게 한계가 약간씩 보이던 터라.... 그런데, 보면서 생각이 봐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하정우의 베를린때도 예상외로 흥미진진하게 가지고 보았는데 요즘 나오는 한국 액션 영화들 볼만한거 같습니다 용의자의 개봉일이 변호인의 개봉일과 차이가 많이 났어도 좋은 결과를 났을 거 같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어느정도 예상되는 진부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로 지루하지 않았던거는 액션의 질과 그 연결이 좋았던 이유에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자동차 액션은 예상을 뛰어 넘었습니다 거의 헐리웃의 자동차 액션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물론 차종이 국산 차들이라서 헐리웃 차량과 비교.. 더보기
개와 싸우다 / 강아지의 반격 우리 큰 놈이랑 오랫만에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시골집에는 할머니가 강아지를 기르고 있습니다 똥강아지입니다! 아이들은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물론 우리 큰 놈도 강아지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모양입니다 또한 강아지가 저보다 덩치도 훨씬 작으니 만만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시골개는 도시개와는 달리 마당에 있는 개집에서 목줄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할머니가 가끔 풀어주기도 하지만 오늘은 개집에 묶여 있습니다 우리 큰 놈이 다가가자 강아지가 일어 서고 있습니다 반가워 하는 강아지에게 큰 놈이 좋아라 합니다 우리집은 아파트라 시골처럼 강아지를 기를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제가 시골출신이라 그런지 방안에 개가 있는 것은 좀 부담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 시골에 온 큰 놈이 코앞에서 보게된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은 당.. 더보기
KODAK_Z740 올림푸스sp570uz nx200 + 호루스벤누50.7mm (7) nx200 + 호루스벤누50.7mm 사진입니다 엄마 혼자 뭐 먹는거 보구 아이가 왔네요 엄마가 먹는거 뭘까 ? 아이는 헤맑게 같이 먹자고 하는데.. 오히려 엄마가 약간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먹는거 같고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혹시 놀이터 놀러 가자고 엄마한테 부탁하고 있는 걸까요? 역광 조건입니다. 은은한 역광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어둡게 나왔습니다 수동카메라 사용초기에 이러한 사진들을 많이 찍었던거 같습니다 노출을 1~2step 더 올리든지 반사판을 사용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분위기는 괜찮은데 사진술이 부족했었네요.. - nx200 + 호루스벤누50.7mm - 다음은 KODAK_Z740 사진입니다 시골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있는 아기의 모습입니다 천진 난만한 강아지에 비해 아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