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가구모델

 

 

아기 가구모델이야기입니다

 

우리 작은 놈이 큰 이모집에 놀러갔을때입니다

 

여기저기 호기심에 집구경을 합니다

 

아기가 특별히 사고를 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저도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놀았습니다

 

마침 이모가 이쁘게 만들어 놓은 뒷 베란다 문에 서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이 들어오고 아기가 둘러봅니다

 

뒤돌아서 있는 장면이 보입니다

 

 

아기의 매력적인 뒤태를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ㅎ

 

문을 손으로 가만히 잡고 있는 모습은 저멀리 밖으로 나가서 자유를 찾고 싶어하는 열망을 느끼게 해줍니다.

 

 

 

 

 

다시 뒤돌아봅니다

 

무언가 아기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멋있게 소파에 앉는 방법을 보여줍니다(가구모델로 손색이 없는거 같습니다)

 

소파의 등받이 손을 걸치고 있는 모습은 반항아의 느낌을 일으키네요

 

슬쩍 미소짓는 모습도 오랫만에 보는 냉소적인 분위기를 보여 줍니다

 

이만 하면 아기 가구모델로서의 카리스마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