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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작은 김밥 / 어린이용 김밥 / 김밥크기 우리 마님이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작은 김밥과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더 작은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어른용 김밥에 비하여 많이 작습니다 결국은 크기별로 세가지를 만들었네요 대단한 센스의 우리 마님입니다 우리집 김밥은 크기가 좀 큰 편입니다 내용물이 좀 다양해서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커지면 어린이가 먹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이즈를 줄여서 만들곤 했는데 이번에는 아기용도 도전해 보네요 생각보다 아기도 김밥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입니다 대신 아기김밥은 내용물이 한개 밖에 넣지 못하네요 겨우 계란지단 한개 넣었습니다 어른김밥에 비하여 매우 작습니다 이정도면 아기도 한입에 넣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작게 만들기가 어른용보다 어렵습니다 더욱 섬세한 손길이 필요하지요. 어른용과 어린이용 아기용 김밥을 같.. 더보기
엄마김밥을 먹다보니 무시무시한 사람김밥이 되다. 우리 마님이 친히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김밥은 아침에 고생 좀 해서 많이 만들어 놓으면 하루 종일 먹을 수 있어서 우리마님이 종종 만들곤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집 김밥 맛있습니다 우리 큰놈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우리집 김밥의 특징은 우엉과 햄, 계란, 맛살과 단무지, 깻잎 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큰놈이 엄마가 만들어 놓은 김밥을 먹습니다 아주 맛있는 모양입니다 흥분해서 먹고 있는 큰 놈에게 과식하지 말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갑자기 김밥을 내밀어 봅니다 사진 찍어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김밥에 촛점을 맞추고 큰 놈의 얼굴은 out focus(배경날림)를 해 버렸습니다 어지간히 김밥을 먹은 큰 놈이 슬슬 좀이 쑤시기 시작합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멀쩡한.. 더보기
아이와 고구마맛탕 만드는법 큰 놈 유치원 과재중에 집에서 고구마 맛탕 만들기가 있네요.. 우리 마님이 아이를 도와 주면서 고구마 맛탕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요..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는 일단 고구마, 식용유, 시럽 혹은 올리고당. 먼저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후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큰놈이 고구마의 껍질을 벗깁니다. 다섯개 정도 준비되었네요. -NX200+호루스벤누50.7 -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아이가 작업을 해야 하므로 케익 자를때 사용하는 빵칼을 주었습니다 톱질 하듯이 고구마를 자릅니다 -NX200+호루스벤누50.7 - 토막난 고구마를 식용유에 넣고 튀깁니다 중간 에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었는지 확인 합니다 -NX200+호루스벤누50.7 - 젓가락이 잘들어 갈 정도 익었으면 고구마를 꺼내어 기름이 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