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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무소음 농구공...어린이 방안에서 무소음 농구하기 겨울밤은 길고 우리 큰 놈은 뛰어놀고 싶어하고.. 요즘 같이 추워지면 사실 놀이터 가기도 힘들고 방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아마 다른집 어린이들도 그럴거 같습니다. 주말이나 되어야 학교 운동장이나 아파트 놀이터 갈 수 있을텐데 막상 주말에도 날이 흐리기라도 하면 아이랑 쉽게 박으로 나가기 힘들어 지네요. 물론 추워도 밖에 나가서 움직이는 게 건강에도 좋은건 알고 있지만 우리 큰놈은 기관지도 약해서 추운데서 뛰다가 헉헉 거리면 기침도 많이 하니 부담이 좀 됩니다 얼마전에도 주말에 학교 운동장이랑 아파트 놀이터에 가기는 했는데 여전히 기침을 하더군요 우리 큰 놈 편도가 항상 부어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이녀석 방안에만 있자니 좀이 쑤시나 봅니다 .. 더보기
호기심 많은 아기. 호기심 많은 아기입니다 잠자다 깨더니 어리둥절하다가 주변을 둘러 보고는 아무거나 집어 드네요. 이번에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집에서 아기를 재웠는데 한동안 잘자다가 결국은 깨어나네요 우리 마님은 설겆이 하느라 작은 놈은 아빠가 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재울까 했는데 더이상 않잘거 같아서 일단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엄마가 없다고 짜증을 내지는 않습니다 눈을 비빕니다 자다 깨면 눈이 간지러운 모양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정신이 든 작은 놈은 잠시 어리둥절한 모습입니다 여기가 어딘지 헛갈리는 모양입니다 어차피 제가 아기에게 설명해 줘도 아직은 말을 알아듯지 못하니 다시 지켜 봅니다 머리를 감싼 모습은 고뇌에 차 있는거 같습니다 생각하는 아기의 모습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