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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시골집에서 아기와 강아지 놀기 시골집에 가면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리 잘생긴 명품 개는 아니지만 시골개 특유의 정감있는 강아지... 일단 아기는 강아지를 보면 목줄을 끌어보고 싶어 합니다. 강아지 끄느것도 쉽지 않습니다 잠깐 쉬기도 하고.. 강아지가 아기를 끌기도 합니다. 힘이 나면 같이 달려 봅니다. 시골집은 강아지도 있고 아기가 좋아할 것도 있는데 자주 가지 못해서 아쉽네요. 더보기
개와 싸우다 / 강아지의 반격 우리 큰 놈이랑 오랫만에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시골집에는 할머니가 강아지를 기르고 있습니다 똥강아지입니다! 아이들은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물론 우리 큰 놈도 강아지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모양입니다 또한 강아지가 저보다 덩치도 훨씬 작으니 만만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시골개는 도시개와는 달리 마당에 있는 개집에서 목줄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할머니가 가끔 풀어주기도 하지만 오늘은 개집에 묶여 있습니다 우리 큰 놈이 다가가자 강아지가 일어 서고 있습니다 반가워 하는 강아지에게 큰 놈이 좋아라 합니다 우리집은 아파트라 시골처럼 강아지를 기를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제가 시골출신이라 그런지 방안에 개가 있는 것은 좀 부담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 시골에 온 큰 놈이 코앞에서 보게된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은 당.. 더보기
호기심 많은 아기. 호기심 많은 아기입니다 잠자다 깨더니 어리둥절하다가 주변을 둘러 보고는 아무거나 집어 드네요. 이번에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집에서 아기를 재웠는데 한동안 잘자다가 결국은 깨어나네요 우리 마님은 설겆이 하느라 작은 놈은 아빠가 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재울까 했는데 더이상 않잘거 같아서 일단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엄마가 없다고 짜증을 내지는 않습니다 눈을 비빕니다 자다 깨면 눈이 간지러운 모양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정신이 든 작은 놈은 잠시 어리둥절한 모습입니다 여기가 어딘지 헛갈리는 모양입니다 어차피 제가 아기에게 설명해 줘도 아직은 말을 알아듯지 못하니 다시 지켜 봅니다 머리를 감싼 모습은 고뇌에 차 있는거 같습니다 생각하는 아기의 모습입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