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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국가대표 봤습니다. "하정우" 스키점프. 강칠구" 소치동계올림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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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치 동계올림픽 때문에 겨울 스포츠에 관심이 조금 생기네요

 

그동안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컬링도 보았습니다

 

본선 진출에는 실패 했지만 오늘 미국전에서는 엄청난 실력차를 보이며 압승을 거두는 거 보구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올림픽 경기를 챙겨 보지는 않지만 tv를 보다 보면 보게 되내요

 

올림픽 경기 중계 보다 보니 전에 보았던 영화"국가대표"가 떠오릅니다

 

혹시나 하고 우리집 인터넷 tv (lg유플러스)를 뒤져보니 무료로 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거니 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50.7 -

 

내용은 이미 대부분 아실거 같습니다

 

엄마찾아 한국에 온 밥(하정우), 그리구 나머지 3명의 선수들과 바보 하나..

 

우여곡절 끝에 국가대표가 되어 연습도 하고 결국은 동계올림픽에도 출전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고생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영화가 더욱 애착이 간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영화의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올림픽 준비를 위해 연습하는 장면들은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의 애환을 일부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시나리오의 각색으로 중간에 갈등도 좀 보여주기도 하네요

 

밥(하정우)는 엄마를 찾지만 가슴만 아프구요

 

나머지 선수들도 고민을 다들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다들 열심히 준비를 하게 됩니다.

 

강칠구 선수도 나가노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할 정도의 우수한 선수지만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 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비인기 종목에 대한 심할 정도의 협회의 무관심 무지원등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협회의 비행기 값 지원도 없이 올림픽에 출전 하는 코치와 선수들입니다.

 

협회 무관심과 무지원 이 말은 비인기 종목들은 대부분 해당되는 말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컬링 선수들은 태능 선수촌에서 밥도 않주었다고 하네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도 자비를 들여 피겨선수 생활을 해 왔다고 하구요..옆에 나라 아사다마오는 개인 전용 연습장도 있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쇼트를 언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높으신 분으로 나오는 걸로 봐서 협회 장 정도 되어 보이는 거같은 데 스키 점프는 아예 무시를 하고 있고 쇼트만을 이야기 하더군요.

 

헌데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 한국의 쇼트트랙이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다들 섭섭함을 많이 갖고 있는거 같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국가대표 영화가 떠올라서 전에 본 영화지만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영화 "국가대표" 한번 정도 더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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