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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한국영화 플랜맨과 리미트리스(Limitless, 2011) / 천재를소재로 한 영화 어쩌다 보니 리미트리스(닐버거 감독, 브래들리 쿠퍼 주연)를 보고 얼마 않있어 플랜맨(성시흡 감독, 정재영 한지민 주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따로 따로 봤을때는 영화리뷰에 대한 글은 않쓰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영화가 재미있긴 했지만 그냥 일상적인 재미있다는 이야기의 연속이 될 거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두개를 거의 동시에 보고 나니 문득 두 영화를 비교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영화들을 보신 분들중에 쟝르도 다르고 비교할 부분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말씀을 하실지도... 하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 플랜맨의 한정석(정재영) 리미트리스의 에디모라(브래들리쿠퍼) 아주 반대의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변화하는 모습이 아주 정반대의 내용이 됩니다 한정석은 어렸을때 부터 아이큐220의 천재 소년이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그 천.. 더보기
영화 용의자 / 공유의 변신 / 박희순의 카리스마 영화 용의자를 보았습니다 공유의 변신과 박희순의 카리스마로 인해 볼만 합니다 보기 전에는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한국영화의 액션이란게 한계가 약간씩 보이던 터라.... 그런데, 보면서 생각이 봐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하정우의 베를린때도 예상외로 흥미진진하게 가지고 보았는데 요즘 나오는 한국 액션 영화들 볼만한거 같습니다 용의자의 개봉일이 변호인의 개봉일과 차이가 많이 났어도 좋은 결과를 났을 거 같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어느정도 예상되는 진부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로 지루하지 않았던거는 액션의 질과 그 연결이 좋았던 이유에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자동차 액션은 예상을 뛰어 넘었습니다 거의 헐리웃의 자동차 액션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물론 차종이 국산 차들이라서 헐리웃 차량과 비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