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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기

암닭 휴대폰꽂이 / 퀼트 우리 마님의 취미중 하나인 퀼트작품입니다 이번에는 퀼트를 처음 시작 할때 만든 암닭 휴대폰 꽂이입니다 천으로 만들어서 부드럽고 휴대폰에 기스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다니 연달아 몇개를 만들고 나중에는 암닭의 눈썹꺼지 붙이는 발전을 한 작품입니다 항상 아무렇게난 던져놓는 휴대폰에게 둥지를 만들어 주면 가끔씩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니다 퀼트를 찾아보니 조각천으로 누비기를 해서 옷이나 가방등을 만드는 거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옛날이 천이 귀했을 적에 쓰던 헝겊들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우리 마님이 퀼트를 하는 것을 보면 옛날에 할머니가 양말에 전구를 넣고 꿰메어 주시거나 바지무릎에 헝겊을 대어 .. 더보기
바느질 하는 마님..- NX200+호루스벤누50.7 - 바느질 하는 우리 마님입니다 바느질이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하루 종일 틈만 나면 하는데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오면 퀼트 하다 어깨랑 팔이 너무 아프다고 합니다 물론 자동적으로 안마해 드려야 합니다. 가늘고 길게 살기 위하여.... - NX200+호루스벤누50.7 - 우리집에 이런거 많습니다 근데 마님은 잘 가지고 나가지 않습니다 싸구려 가방 하나 사서 그거 들고 다니네요.. - NX200+호루스벤누50.7 -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서 더욱 작품에 애착을 갖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 마님이 좋아하는 퀼트가 무언지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 본적이 있습니다 사전에는 조각천을 누비고 기워서 만드는 이불 이라고 나오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실 이 퀼트라는 것은 옛날에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사람들이 하던것에서 유래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