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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용인 지곡지 송어 낚시 용인에 살면서 지곡지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아들이 낚시를 좋아해서 같이 가게 되었는데 송어들이 꽤 많은거 같습니다 우리 큰 놈인데 송어가 많이 모여 있는 구석에서 잡고 있습니다 아가미에 걸린거 갑습니다 제법 몸부림 치는 송어. . . . 풀잎위에 랜딩까지. . . . 성공 합니다 이번에는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하고 와서 사실 루어도 좀 사오려고 했는데 낚시터 분위기만 보려고 낚시대랑 쓰던 미끼 몇개만 가져 왔네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낚시대 캐스팅이 조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다음에 사람들 적을때 다시 와 봐야 겠습니다. . . . . 더보기
아들과 낚시하기 요즘 낚시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누가 몰어 보면 낚시는 취미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아버지한테 투망 던지는 거 배운뒤로 낚시는 무척 비 효율적인 분야라고 생각하곤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같이 재미있을만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낚시라는것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가집이 대전인데 유등천이 근처에 있습니다 작년부터 큰놈과 그곳에서 피라미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러하듯 우리 아이도 고기 잡는거 무척 좋아합니다 작년에는 동네 낚시가게에서 8천원짜리 대낚시대와 구더기를 사서 했는데 첫날부터 꽤 잡았습니다 사실 그리 큰기대는 않했는데 낚시가게 아저씨가 포인트를 알려주시는 바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