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이 많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취업관련하면 영어가 떠오르지요.
또한 요즘은 유학을 준비하거나 직장 생활하면서도 영어능력을 많이 요구한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영어는 요즘 현대의 필수적인 사항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저 또한 대학시절부터 영어에 관심도 있었고 영어 동아리에 가입도 해 보았지만 단기간에 실력을 높이는 것은 많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지금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영어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토목관련 설계를 하고 있는데 해외프로젝트들은 발주처 설계기준등도 죄다 영어로 되어 있고 도면도 note(도면으로 표현하기 어려운사항을 글로 표현하는 내용들 ; 주의사항등)하나 하려면 영어로 작성해야 하고 종종 부담갈때도 있습니다
발주처가 외국인 경우 주고 받는 letter들도 영문 작성이라서 문법이 틀렸는지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오늘 우연히 신문을 보았는데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네요
단기간 즉 3개월에 영어(외국어)를 마스터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3개월 외국어 정복기’의 저자 베니 루이스라는 분의 이야기인데 책을 광고하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에 관심있는 1인으로 공감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아래글은 베니 루이스 라는 분이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통해서 공개 했다고 합니다...
1. 큰 소리 내어 말하라.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어색할지라도 시작할 때부터 소리 내어 말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2. 실용적 문구부터 배워라. ‘화장실 어디?’ 같은 문구는 완벽한 문장이 아닐 지라도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3. 완벽한 문법을 위해 고군분투하지 마라. 다양한 단어와 문구 활용이 더 먼저다.
4. 원어민과 영상통화를 하라. 무료 또는 저렴한 원어민과의 회화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5. 라디오 방송을 들어라. 배우고자 하는 언어의 라디오 방송을 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6. 짧은 자기소개를 연습하라. 1분 남짓의 짧은 자기소개 속의 다양한 문구와 단어 습득에 큰 도움을 준다.
7. 포괄적인 수업을 피하라.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개인 피드백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8. 온라인 외국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라. 인터넷에서 원어민이 개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훨씬 효과적이다.
9. 언어 습득과 연습에 전력을 다하라.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만 할애해서 배우는 것은 하루 종일 집중할 때와는 많은 습득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10. 완벽함을 바라지 마라. 정상을 보고 달리다가는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언어를 배울 때에는 실수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루이스에 따르면 가장 큰 문제점은 문법, 철자,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 쓰면서 정상에 도달하고자 할 때 생긴다고 한다. “그렇게 일일이 매달리다 보면 초급 단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위 글대로 하면 일단 영어에 친숙해지고 또한 자연히 익숙해 질거 같습니다
특히 원어민들과의 전화통화나 영상통화 같은 분은 추천할 만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언어는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공부하는 효과가 큰게 당연하니까요.
그래서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전화나 영상통화 관련 사이트들이 많이 있어서 알아 보았는데 그중에 메드포스터디라는 데가 있는데 괜찮을거 같습니다
좀 찾아보니 회사대표인 이상민씨가 10년전에 필리핀에 간적이 있는데 우연히 영어때문에 고민하는 한인들을 상대로 상담한 적이 있는데 이를 계기로 전화영어/화상통화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었다고 합니다
10년이나 된 회사라 믿음도 들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강사진도 필리핀쪽 강사와 북미권(캐나다, 호주)등 다양하고 강사선발도 자체적인 선발과정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매드포스터디 사이트에 들어가면 후기도 있으니 참고 해도 될 거 같습니다
후기 내용중에 간단히 소개 드리면 강사분들이 친절하고 공부할수록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가격도 알아보니 요즘 행사중이라 한달 59000원에서 79000원이라고 합니다.
영어에 관심 있고 효과적인 공부를 원하시분들은 상담받아 보시는 좋을 거 같습니다
아래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