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바지락 칼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자네 칼국수집에서 / 칼국수와 아기 우리마님은 칼국수를 많이 좋아합니다 저도 잘먹는 편이지만 사실 결혼전에는 칼국수는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일년이 한두번정도 먹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마님이랑 살다 보니 그래도 자주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역시 먹는거는 아내의 취향을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우리 아들놈들도 잘 먹는거 같습니다 큰 놈도 잘먹었는데 작은 놈도 역시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방자네 칼국수집에 갔습니다 방자네 칼국수는 조개와 해초(매생이?)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방자네 가기전에는 황도바지락 칼국수집에 많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방자네로 많이 가게 되네요 아무래도 지리적인 여건인듯 싶습니다 주차장에 내리자 마자 아내가 들고 있는 작은 놈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변의 경관을 바라보는 작은 놈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거 같습니다 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이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