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가 외출하면서 아기를 보라고 해서 사진찍기 놀이를 했네요
이녀석이 아빠 사진 찍는거 비웃나 봅니다
오후 햇살이 따뜻한 모양입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NX200+호루스벤누 -
소서에 걸려 있는 장난감을 보는중입니다
아직은 꼼짝하기가 어려운 때입니다
그래서 누워만 있어야 한는데 많이 답답할 거 같습니다
- NX200+호루스벤누 -
아기는 잠잘때가 귀엽네요
아기는 잠을 참 많이 잡니다
또한 이렇게 잠을 많이 자야 한다고 합니다
점점 커 가면서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고 하지요
정말 어떨때는 잠자는게 일인 아기가 불울때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좀 피곤한 인생이라 잠 욕심이 좀 있습니다
하루종일 딩굴거리고 잠도 자고 방안에는 이불도 계속 않 개어 놓고 이렇게 지내는 것도 해 보고 싶네요
그렇지만 어른이 그렇면 않되겠지요
- NX200+호루스벤누 -
이렇게 이날 하루는 지나 갔습니다
다행히 작은 놈도 그렇게 크게 보채지 않고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아마 3~4시간은 엄마와 떨어져 있었는데 아직은 불편하지 않으면 엄마 없는것도 누치채지 못하나 봅니다
사실 이 녀석때문에 엄마가 외출을 한 겁니다
이녀석 태어날때 우리 큰 놈을 돌봐 준 동네 아는 분에게 놀러 가서 고맙다는 인사도 하고 한동안 우리 큰놈도 못 만났던 친구 만나기도 하구요.
제게 있어서는 작은 놈과의 첫번째 데이트인거 같습니다
그 동안 엄마하고 작은 놈이 둘만의 시간은 많이 보냈지만 아빠하고의 둘만의 시간은 보낸 적이 없었으까요.
그렇게 생각 하면 특별한 시간이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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